며칠 내 쏟아진 비와 찬바람에 미세먼지가 걷히는 듯했지만 도심 곳곳에 자리 잡은 초 미세먼지와 4월을 기점으로 심해지는 중국 발 황사는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는 시기가 다가오며 차량 관리에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쉽게 사라지 지 않는 미세먼지와 모래바람으로 인해 차량 겉면과 내부 설비에 먼지가 쌓이기 쉽기 때문이다. 차량외부나 설비에 먼지가 쌓이게 되면 미관상 좋지 않을뿐더러 도장의 부식 가능성이 높다. 또한, 차량 유리에 쌓인 먼지를 방치하게 되면 얼룩으로 번져 운전 시 시야를 가리기도 한다.
이에 차고지형 프리미엄 실내 스팀 & 셀프세차 브랜드인 스팀보이 게러지는 일반 스팀세차 가격에 2만원 상당의 친환경크리너와 연막살균 시공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미세먼지 패키지 스팀세차를 런칭하고 미세먼지 패키지 스팀세차를 시공받는 고객에게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세먼지 패키지 세차는 특별한 화학약품을 쓰지 않고 자체 개발한 친환경 케미컬 5종과 다목적 세정제, 소량의 물과 스팀 기계에서 나오는 고열을 이용한 세차와 더불어 2만원 상당의 친환경 크리너와 연막살균 소독 시공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스팀보이게러지 스팀세차를 통한 차량 세차 시 약 31μg/m3였던 세차 전 차량의 초미세먼지 수치가 스팀세차 후 초미세먼지 약 9μg/m3로 줄어들어 차량 내부의 먼지가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팀보이게러지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황사가 시작되는 시기가 오면서 차량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단순히 미관상 보기 좋게 하는 세차가 아닌 차량 내부를 꼼꼼하게 점검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팀보이게러지의 미세먼지 패키지는 차량 외부와 내부의 상태를 면밀히 점검한 후 친환경 크리너와 연막 살균 소독 시공을 통해 환경과 운전자의 건강도 함께 생각한 친환경세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랜드 런칭 한달 새 1호점 파주운정점을 오픈, 이어 익산점, 평택용죽점, 소사벌점의 오픈을 성공적으로 마친 스팀보이 게러지는 잇따라 수원호매실점, 팽성점, 송산신도시점을 오픈예정에 있다.
스팀세차 브랜드 스팀보이게러지의 창업과 차량관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팀보이게러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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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