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지오가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오명에 휩싸였다.
누비지오는 25일 하루 동안 이벤트 상품에 대해 비현실적인 가격을 제시했다. 매시간 정각에 상품을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이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현재 12시 30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누비지오의 12시 상품은 ‘COMING SOON’이라는 문구만 나와 있을 뿐 새로운 상품은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
네티즌은 누비지오의 이 같은 상황에 답답함을 분출하고 있다. 더구나 예상보다 적은 한정수량 탓에 불만은 더욱 거세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 같은 상황에 누비지오의 사이트마저 버벅 거리고 있다.
누비지오 측은 이벤트 상품의 업데이트가 늦게 되는 상황에 대해 일언반구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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