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건강을 위해 올리브오일을 섭취한다고 밝혀 화제다.
박진영은 아침식사로 필수 영양소를 섭취한다며 위스키잔에 올리브오일을 담아 마셨다. 이는 앞서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공개한 모습이다. 박진영을 따라 올리브오일을 마신 양세형은 "장롱 향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진영은 "좋은 기름을 우리 몸의 혈관과 세포에 넣는 거다"라며 자신이 선택한 엑스트라 버진 유기농 올리브유를 칭송했다. 이에 해당 제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가했고 여러 쇼핑몰에서는 '집사부일체 박진영 오일'이라고 이름을 붙여 판매하기 시작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오일은 500ml 기준 약 5만 원로 알려졌다.
박진영 처럼 건강 개선 목적을 위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매일 1~2스푼 정도 섭취하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꾸준히 섭취하면 혈액 내 혈전 등의 찌꺼기 노폐물들이 줄어들고 혈관이 튼튼해진다.
한편 버진 오일이란 올리브에서 처음 짜낸 오일을 일컫는다. 그중에서도 '엑스트라 버진'이란 명칭은 가장 신선한 최고 등급의 오일에 붙는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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