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상가 투자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수요’다. 수요가 풍부한 상가는 수익 실현이 안정적으로, 투자자들 사이에 ‘효자 상가’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매머드급 수요를 품은 상업시설이 부동산 시장에 등장해 귀추가 주목된다. 바로 시화MTV ‘센터프라자’다. 시화MTV 거북섬에 분양되는 상업시설로, 배후수요가 탄탄한 것이 장점이다. 주변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전망되며, 설계도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다.
시화MTV 센터프라자가 자리한 시화MTV 거북섬은 시화멀티테크노벨리를 중심으로 주거 지역과 상업지역으로 나뉘어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아파트 및 주상복합, 단독주택 등에 거주할 것으로 추산되는 배후수요가 6,800여세대에 달해 MTV지구 내 고정수요가 상당하다. 올해 4월과 6월에 공급되는 아파트 단지는 3,500여 세대를 품고 있으며, 시화MTV 거북섬 내 다세대 주택도 공급이 완료돼 수요를 더한다.
시화MTV 거북섬 인근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눈길을 끈다. 시화, 반월, 인천송도, 인천남동공단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반경 10km 이내 위치해 2만여개 기업에 종사하는 상주 인원 40만여명을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안산과 시흥에 거주 중인 114만여명도 배후수요로 확보된다. 여기에 송도 20만, 화성 65만을 더하면 총 199만여명의 거주자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안정적인 수익 실현이 기대되는 이유다.
관광 및 레저 수요도 확보 가능하다. 연간 1,00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오이도와 대부도에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나 상당한 파생수요가 시화MTV 거북섬에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북섬 자체의 관광객도 연 100만명이 예상되며,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 등 주변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관광객 증가도 기대할 수 있다. 거북섬 내에 시화나래 마린 페스티벌와 같은 대규모 행사가 개최되는 것도 관광객 유입을 이끄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65km의 시화나래길을 중심으로 순환형 자전거경기, 수변마라톤대회, 철인3종경기 등이 개최되며, 요트대회가 3개의 마리나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열려, 수상 레포츠를 즐기기 위해 찾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시화MTV 거북섬 센터프라자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 41실의 근린상가가 마련된다. 전 층이 거북섬의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2층과 3층에는 트렌디한 테라스 상가가 조성돼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조망이 좋아 고객의 체류 시간도 길어진다. 개방감을 선사하기 위해 1층 6m, 2층~3층 5m로 층고를 높게 설계한 것도 장점이다. 후면 노상주차장과 2way 시스템 주차장이 마련돼 여유로운 주차 공간도 제공한다. 시화MTV 주거지구에서 관광지구로 연결되는 수변 상권에 들어서 유기적인 동선을 확보한 것도 이 상업시설의 경쟁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