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렌탈 리싸이클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사무집기 B2B전문기업 (주)리싸이클오피스가 경기도 파주에 9호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9호점은 파주, 일산, 김포지역을 영업권으로 하고 있으며, 700평 규모로 수도권 서부지역 최대규모 매장이다.
일산파주점은 사무가구 전문매장으로 신품과 중고품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으며, 건설현장과 공공기관, 기업 등에 신상품 및 중고 사무가구, 냉난방기, 에어컨, 가전, 컴퓨터 등 OA제품을 위주로 판매 및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리싸이클오피스는 ‘B2B전문 사무집기 공급 리싸이클 기업’이라는 모토를 통해 대기업과의 업무제휴를 진행하며, 고객사를 늘려가면서 중고제품 뿐만 아니라 신상품과 렌탈상품을 론칭했다. 업무제휴 및 고객사 증가로 현재는 대기업을 포함해 수백 개의 기업들이 고객이 돼 지속적으로 대량의 상품과 다양한 주문을 진행하고 있다.
(주)리싸이클오피스 김태수 대표는 “경기 침체기를 겪는 여러 기업들에게 전화 한 통화로 컨설팅에서 부터 납품, 배송, A/S, 회수 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기업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눈높이를 충족하고 시대적 흐름에 부합해 비용절감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성장 배경을 설명했다.
리사이클오피스는 창립한지 4년 만에 의왕, 인천, 용인, 부천, 부산, 평택, 파주 등에 9개의 대형 직영점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80명의 직원으로 150억원 매출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에는 200억 매출을 목표로 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중고 사무용가구 판매 전문 쇼핑몰 리싸이클오피스와 렌탈 전문몰인 리오렌탈, 신상품 판매 전문 쇼핑몰 지니오피스, 냉난방기 전문몰 리오에어컨을 개설해 중고제품에서부터 신상품까지 판매 및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중고 및 리퍼브 제품을 매입해 상품화한 뒤 건설사, 설계감리사, 정보통신회사, 생명보험사 등 기업을 타겟으로 판매해 유통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업계최초로 반납형과 소유형 등 여러 가지 상품을 구비한 냉난방기 월 단위 렌탈 상품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주)리싸이클오피스 관계자는 “창업 5년차에 접어들고 있는 요즘, 비약적인 성과를 올린데 대해 기업들이 사무집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전화 한 통화로 컨설팅에서 부터 납품, 배송, A/S, 회수 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기업 맞춤형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충족하고 시대적 흐름에 부합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형건설사와 설계감리회사 등 많은 기업 고객사들이 저희와 거래를 하면서 창고를 없애는 등 비용절감 및 업무 효율화라는 가시적 성과를 나타낼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리싸이클오피스는 사무실용 사무가구, 가전, 에어컨, 컴퓨터 등을 구매하거나 렌탈을 원하는 고객에게 모든 상품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성화된 기업으로 향후 전국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거점별로 50개의 매장 및 물류센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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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