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창업 아이템 ‘여장군’, 고수익 올릴 수 있는 운영 시스템 갖춰
고깃집 창업 아이템 ‘여장군’, 고수익 올릴 수 있는 운영 시스템 갖춰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3.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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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특수부위전문점 ‘여장군’, 품질 관리 용이, 정량 원재료 공급, 원가 등락폭 없어
[사진=여장군 제공]
[사진=여장군 제공]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때에는 계절이나 유행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 것이 좋다. 여기에 과도한 경쟁 속에서 제대로 된 정보나 경쟁력 없이 창업 시장에 뛰어들면 폐업의 리스크가 발생 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유명한 프랜차이즈의 경우에도 오랜 기간 동안 매장을 운영하면서 높은 수익을 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실제로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정보제공 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평균 영업 기간이 5년 11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프랜차이즈에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재료에 대한 안정적인 물류 공급이 뒷받침돼야 한다. 돼지특수부위전문점 ‘여장군’의 경우 포화된 고깃집 창업 시장에서 이런 물류 공급 시스템과 차별화된 요소를 가지고 희소가치를 높인 아이템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여장군’의 경우 재료에 대해 품질 관리가 용이한데,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품질의 돼지특수부위를 제공하고 있어 가능한 일이다. 또 여장군의 돼지특수부위 고기의 경우 원가의 등락폭이 거의 없어 1년 내내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원재료 가격의 변동이 거의 없어 물가가 올라도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격 또한 일관적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인데, 모든 메뉴는 300g 한 접시 만원에 제공된다.

아울러 ‘여장군’은 돼지특수부위전문점이라는 타이틀 그대로 머리 쪽에서 나오는 부위인 뽈살, 아구살, 뒷목살, 항정살, 그리고 여장군만의 특별한 혀밑살과 내장 쪽에서 나오는 부위 염통, 유통, 돈설, 오소리감투, 갈매기살, 껍데기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독특함에 한 번, 그 맛에서 두 번 반한 고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이유로써, 이들은 모두 고정 고객층으로 굳어져 매출 상승 및 순수입을 올리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여장군’ 관계자는 “저희 ‘여장군’ 브랜드는 편안한 분위기와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고수익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인기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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