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유망 창업아이템, 피에스타PC방 ‘점주만족 비결은 신뢰성있는 점포’
2019년 유망 창업아이템, 피에스타PC방 ‘점주만족 비결은 신뢰성있는 점포’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3.26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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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피에스타 PC방
사진제공=피에스타 PC방

PC방창업이 2019년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비수기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 계절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는 것이다.

특히 저렴한 이용 가격으로 불황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으며, 10대부터 40대까지 폭 넓은 수요층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PC방창업에 대한 수요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점포에 따라 수익이 큰 폭으로 달라져 체계적으로 상권을 분석해 신중하게 점포를 선택해야 한다. PC방 상권은 일반 요식업 상권과는 차이가 있는데, 일반적인 요식업 상권을 생각하고 입점 할 경우 비싼 임대료를 부담하면서 매출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

PC방 프랜차이즈 1위 피에스타PC방의 경우 자체 점포개발 시스템을 갖춰 A급 점포를 발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동인구 및 상권 유형에 따른 최적의 입지 조건을 선별한 뒤 적합한 매장 크기 및 PC 수 등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창업 과정 내 맞춤형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초보 창업주여도 문제 없이 매장 오픈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한다.

실제로 최근 오픈한 피에스타 PC방 강북·부산·안산·전남 전 지역의 가맹점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점포개발 시스템의 성공적인 안착을 방증하는 사례다. 피에스타 PC방은 전국 PC방 입점 현황표를 보유하고 있어 적재적소의 맞춤형 점포개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피에스타 PC방은 가맹점 성공 사례를 연달아 일궈내면서 최소 매출 보장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창업 후 6개월 동안 최소한의 가맹점 매출을 보장하는 방식이다. 즉, 창업 초기 약속한 최소한의 매출액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실제 매출과 목표 매출 차액을 본사에서 현금 지급하는 원리다.

최소 매출 보장 제도 덕분에 예비 창업주들은 창업 실패 두려움이란 부담을 덜 수 있다. 이는 피에스타 PC방의 가맹점 매출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는 사례이기도 하다.

피에스타 PC방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엄격한 점포개발 심사를 거쳐 합격한 점포에만 가맹점 오픈을 허가하고 있기 때문에 본사, 가맹점 간 굳은 신뢰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피에스타 PC방에서 창업 불가 판정을 받으면 PC방창업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창업 롤모델로 성공적인 정착을 이뤄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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