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법청사 천막마당서 다달이 봉행
시민불교의 길을 선지식에게 묻는 법회가 마련된다.
창원시민불교운동모임은 27일 "'현대의 불자들이 시민사회에 실천할 불교적 활동방안'이라는 주제의 법회를 매달 창원 중심가에 있는 법청사 천막마당에서 봉행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민불교운동모임 주도의 법회는 오는 4월 21일 오전 10시 원정스님(진해 법혜사 주지)을 시작으로, 5월 26일 범진스님(부산 미룡사 주지), 6월 23일 소남스님(부산 광성사 주지)으로 이어진다.
법회 참가비는 없다. 참가 문의는 전화(055-285∼0108 혹은 055-274∼0108)로 하면 된다.
한편 창원시민불교운동모임은 진보적 불자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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