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수향의 세계에 변화가 있었을까.
29일 오전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조수향과 박혁권이 열애 중이다. 조수향은 그간 아무것도 몰랐던 치열한 세계에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조수향은 그간 배우로서 활동하면서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자신이 선택한 길에 조금의 후회도 없이 묵묵히 걷는 모습이었다.
조수향은 텐아시아와 인터뷰 당시 자신의 첫 사랑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대학 때 첫사랑을 했다.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자신의 연애 스타일도 언급했다. 그는 “나는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바로 말을 한다. 상대방이 좋다고 하면 바로 만남을 가진다”면서 “밀당을 잘 못한다. 아슬아슬한 것도 잘 못 견디고. 상대방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리는 걸 못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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