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가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입증하면서 개그맨 선배도 놀라게 했다.
김나희는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강예슬과의 대결에 나섰다. 대결 시작 전부터 두 사람의 신경전은 남달랐다.
김나희는 “이번 무대가 네 끝”이라며 강예슬을 도발했다. 모두를 놀라게 한 그의 도발은 이내 실력으로 이어지면서 빈껍데기가 아님을 스스로 증명해냈다.
김나희는 이번 프로그램 이전부터 가창력을 갈고 닦았다. 개그맨 선배인 박명수 역시 그의 실력을 보고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김나희는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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