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한다감 바뀐 이유...실명 버리고 ‘독특함’ 택했다?
한은정→한다감 바뀐 이유...실명 버리고 ‘독특함’ 택했다?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3.30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한다감 인스타그램
사진=한다감 인스타그램

배우 한은정이 바뀐 이름인 한다감으로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은정은 최근 채널A ‘도시어부’에 예명인 한다감으로서 출연해 여전한 예능감을 자랑했다.  갑자기 바뀐 이름에 시청자들은 의아함을 내비쳤다.

앞서 지난해 12월 한은정의 소속사 사우스포엔터테인먼트 측은 한다감으로 개명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소속사는 "저희 회사 소속 배우인 한은정 님께서 이제부터는 배우 한은정이 아닌 예명 배우 한다감으로 활동함을 알려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 생활을 하면서 조금은 평범한 이름에서 조금은 독특한 이름으로 남고 싶고 대중에게 좀 더 다가가고 싶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오랫동안 고민하였다. 그래서 큰 고민 끝에 예명 한다감으로 결정하고 활동하는 바를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는 "더 나은 배우의 모습으로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받아주셨으면 좋겠다. 한은정님도 쉬운 결정이 아니었기에 많이 고민하고 결정했다. 앞으로 배우 한은정은 예명 배우 한다감으로 활동함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