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男아이돌 파며 꺼낸 의문의 인물...숙소 이탈에도 ‘입김’ 불어넣었나?
디스패치, 男아이돌 파며 꺼낸 의문의 인물...숙소 이탈에도 ‘입김’ 불어넣었나?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4.02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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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디스패치가 강다니엘의 사건에서 의외의 인물을 등장시켰다. 

디스패치는 2일 강다니엘과 소속사의 갈등 상황을 설명하면서 그 사이에 한 여성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소속사 사이에서 이 여성은 강다니엘의 입장에 서 있었다. 

앞서 강다니엘은 숙소이탈 후 휴대전화까지 바꾸고 워너원 멤버는 물론 지인들과 연락을 끊은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당시 스포티비뉴스는 강다니엘이 숙소를 이탈해 거처가 불분명하며 지인들과의 연락도 끊겼다고 보도했다.

소속사와의 갈등이 봉합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 이야기가 와전되거나 잘못 전해져 또 다른 소문이 생기는 것을 원치 않아 자연스럽게 주변 지인들과 연락을 하지 않는 것일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하지만 디스패치가 강다니엘이 한 여성과 얽혀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의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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