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분식 전문점 청년다방, 신메뉴 6종 출시로 주목
명품 분식 전문점 청년다방, 신메뉴 6종 출시로 주목
  • 차승지 기자
  • 승인 2019.04.02 1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색적인 토핑으로 승부수를 던져 떡볶이맛집으로 거듭난 (주)한경기업의 '청년다방'이 신메뉴 6종을 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청년다방이 선보이고 있는 신메뉴 6종은 ‘치즈폭포떡볶이’를 비롯해, ‘짜장떡볶이’, ‘쫄면닭’, ‘매콤순볶이’, ‘나홀로 어묵’ 등이다. 치즈폭포떡볶이는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간 메뉴로, 바삭한 수제 순살치킨을 토핑으로 한 '순살폭포맛'과 매콤한 불향가득 불닭을 토핑으로 한 '불닭폭포맛' 2가지다.

짜장떡볶이는 '엄마가 해주던 맛 그대로'를 구현한 메뉴로, 맵기를 '아기맛', '엉아맛', '어른맛'의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누구나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도 수제 순살 닭다리튀김이 토핑되어 짜장과의 환상적인 조합을 느낄 수 있다.

쫄면닭은 이름 그대로 쫄면에 순살 수제 닭다리살을 토핑으로 올린 메뉴이며, 매콤순볶이는 순대와 떡볶이 떡의 만남으로 야식으로도 손색 없는 메뉴다. 나홀로 어묵은 따끈하게 즐길 수 있는 1인용 어묵으로 혼밥족, 혼술족에게 한 끼 식사 및 안주로 적당하다.

외식 브랜딩 전문기업 (주)한경기획은 브랜드 기획, 가맹사업 전개, 전문적인 운영관리를 선보이며 새로운 외식문화 창조에 앞장서고 있다. 청년다방은 프리미엄 즉석 떡볶이 전문점으로 다양한 분식 메뉴와 커피, 주류가 결합한 분식 브랜드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우며 가맹사업 3년 만에 250개가 넘는 매장을 개점,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신메뉴 외에도 청년다방은 이미 시그니처 메뉴인 ‘차돌떡볶이’로 2018년에 180만 개 이상의 매출 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여기에는 점주들의 노력과 본사의 열정적인 지원이 담겨 있다.

청년다방 본사는 체계적인 지원과 쉬운 매장 운영, 높은 수익 등을 위해 24시간 운영 지원팀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매장 운영에 힘을 싣는다. 여기에 브랜드 명칭에서도 느낄 수 있듯, SNS 활동이 활발한 고객들과 소통하며 분기별 행사와 대형 이벤트, SNS 마케팅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사전 인터뷰와 인적성 검사 등을 통해 점주로서의 자질을 갖춘 사람 만이 청년다방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점주 만족도가 매우 높은 브랜드다.

청년다방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좋은 메뉴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신메뉴 6종을 출시하게 되었다. 메뉴 선정에는 메뉴 개발팀의 끊임없는 연구와 테스트 판매를 통해 얻은 자료가 반영되었다"며, "청년다방은 앞으로도 전문 인력 배치와 효율적인 분업 구조, 브랜드 기획 및 개발 등 본사와 점주 간 상생을 위한 견고한 발판 마련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전했다.

한편, 청년다방은 신메뉴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꾸준한 메뉴 개발 및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 기획 등을 통해 한 걸음 더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