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정준호가 두번째 사업장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N '문제적보스'에서는 정준호가 골프 의류 사업에 이은 또다른 사업을 하고 있다며 밝혔다. 두번째 사업은 외식사업으로 이날 방송에서 사업장을 공개했다. 바로 뷔폐다. 해당 식당은 부산 서면에 위치해있으며 정준호의 막냇동생이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해당 뷔페는 정직원 80여 명을 보유한 대형 뷔페 브랜드다. 650석 규모의 프리미엄 뷔페로 알려졌다. 또한 양식, 바비큐, 일식, 한식, 중식 등 눈과 입을 사로잡는 200여 개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메뉴를 위해 동원된 식자재는 하루 1.5톤 이상, 하루 식재료비는 3천만 원이다.
부산에서 정준호의 뷔페는 야구선수 이대호가 딸의 돌잔치를 한 곳으로 유명하다. 실제 해당 뷔페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즉석에서 요리를 만들어 내 좋았다" "키즈 코너가 굉장히 잘되어 있다" "'음식 높이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다"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 뷔페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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