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슬픈 일 말하고 싶지 않다"→네티즌 반응은?
김재우 "슬픈 일 말하고 싶지 않다"→네티즌 반응은?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4.04 0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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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우 SNS)
(사진=김재우 SNS)

[뉴스렙] 김재우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로 급부상했다.

3일 개그맨 김재우는 SNS를 통해 5개월 동안 소식을 전하지 않은 이유를 공개했다. 

김재우는 누구에게도 두번 다시 말하고 싶지 않은 슬픈 일이 있었다며 밝혔다. 이어 5개월동안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집중했으며 배우자의 사랑으로 슬픈일을 극복했다고 전했다.

김재우는 개인적으로 큰 슬픔이 있었음을 밝혔다. 하지만 어떤 일인지 공개하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궁금함을 접고 응원의 목소리를 높엿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그의 SNS를 찾아가 "굳이 추측하지 않겠습니다"라는 응원의 댓글로 그를 위로했다. 이는 일부 네티즌들이 김재우 슬픔의 근원을 '아이'라고 단정한 것에 따른 것.

네티즌들은  "다시 온 마음을 다해 웃었으면 좋겠다" "슬픔보다는 사랑할 시간이 많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꽃이 핀다" "꽃길만 걷는 부부가 되었으면 한다" 라는 등의 댓글로 김재우의 아픔을 위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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