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호박즙 논란 전엔 '1,300명 팬미팅' 주인공으로 화제
임블리, 호박즙 논란 전엔 '1,300명 팬미팅' 주인공으로 화제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4.04 0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임블리 SNS)
(사진=임블리 SNS)

[뉴스렙] 임블리(본명 임지현)가 판매한 호박즙 용기의 입구에서 곰팡이가 발견됐다. 이번 사태로 임블리를 몰랐던 대중들은 그녀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3일 임블리는 자신의 SNS에 "수십만 건 중 2건을 발견했는데 이유를 막론하고 판매를 중단, 환불조치를 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임블리는 SNS에 올라온 호박즙 곰팡이 관련 댓글을 삭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소비자에 대한 이해와 사과 보다 소비자를 먼저 차단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임블리는 뷰티 브랜드 블리블리(VELY VELY)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83만 명을 보유한 파워 인플루언서로 더욱 유명하다. 지난 1월 임블리는 인플루언서 중 이례적으로 팬미팅을 개최해 화제가 됐다. 당시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1,300석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