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공신 학습실무법 멘토링 캠프를 진행하는 위캔캠프(대표 이원석)가 중학생·고등학생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서울대학교 공신 학습실무법 멘토링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캔캠프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8기(25기~32기)에 걸쳐 진행되는 여름방학 캠프는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내에서 기수에 따라 2박 3일로 진행되며, 엄선된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캠프 참가자들 학생들이 참가자들의 멘토를 맡는다고 전했다.
온오프라인 진로교육 서비스인 독일ISO국제인증을 취득한 위캔 캠프는 2013년 한국벤처기업협회 회장상을 수상한 이원석 대표이사를 필두로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한 공교육 및 제도권 밖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연구하고 개발하며 10년여간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및 보건복지부, 통일부 등 약 100만 여명이 넘는 학생과 교사에게 진로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위캔캠프에 따르면 이번 여름방학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 서울대학교 공신 멘토들과의 1:1 개별 심층 멘토링과, 과목별 공부방법, 학습시간관리법, 학교생활전략 등 전반적인 학습방법 케어와 함께 내신 관리, 학교 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 입시전략에 관한 멘토링을 받는다.
또한, 현재 대학에 재학중인 멘토들을 통해 학습법 이외에도 동기부여, 진학, 인성 등을 주제로한 대화와 상담을 통해 진로 및 진학 상담을 함께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예년에 비해 더욱 엄선된 대표 멘토진으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약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서울대학교 특급 멘토진은 2박 3일의 캠프 기간 동안 참가 학생들과 소그룹 조별 활동을 진행한다.
위캔캠프는 2박 3일에 걸쳐 우수 멘토들의 학습실무법을 자신만의 학습법으로 수정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평생 무제한 제공하는 온라인 자기주도학습 e러닝 플랫폼(커리어셀)을 통해 자기 주도 학습과 함께 병행 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캔캠프 관계자는 “캠프 기간동안의 멘토링은 참가 학생들이 캠프 종료 후에도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현재 당장의 성적향상에 대한 기대와 체계적인 학습법의 습득으로 많은 참가자와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어 “꾸준한 학습 습관을 들이는데는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며 “참가 학생들이 평소 학교에서 공부하던 환경과 다른 방학이라는 환경속에서도 꾸준히 학습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캔캠프는 캠프 기간 동안 참가 학생들에게 주식회사 풀무원의 엄선된 영양 식단과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캠프기간동안 학습을 위한 최상의 음식을 제공함은 물론, 기념 티셔츠와 텀블러, 볼펜, 전용 교재와 노트, 도서와 문제집을 증정하고 캠프기간 내 기수별 우수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증정해 참가 학생들에게 건강한 동기부여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위캔캠프는 캠프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사태에 대비해 야간 당직 지도자를 상주시켜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한 캠프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위캔캠프 여름방학 캠프에 동반입소 혹은 재입소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은 기존 참가비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참가가 가능하며 4월 신청자와 5월 신청자, 6월 신청자 등 조기 신청자들 역시 할인된 금액으로 2019 여름 위캔캠프의 신청이 가능하다.
공식접수가 시작된 지 이틀만에 약 100여 명이 넘는 사전 상담문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위캔캠프의 공식 접수는 6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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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