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치어리더 치어리더 서현숙과 가수 고승형이 2년째 열애 중이다.
4일 고승형의 소속사 STX라이언하트에 따르면 고승형과 서현숙은 2년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나이 26세인 서현숙은 '치어리더 3대장'으로 불리는 인기 치어리더로 야구, 축구, 농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서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자주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팬들은 그의 게시물 마다 "너무 예뻐요"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호응은 보냈다.
또 서현숙은 과거 남성 잡지 맥심 표지 모델로 나서 역대 최단기간 품절을 기록해 인기 치어리더의 명성을 증명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승형은 2015년 Mnet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 1'에 출연한 뒤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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