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방문의 해 기념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4
대전방문의 해 기념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4
  • 조현성 기자
  • 승인 2019.04.05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상적 리얼리즘을 찾다
▲ 대전시립교향악단 연주 모습

[뉴스렙]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올해 네 번째 정기연주회가 지난 4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4번과 브루크너 심포니 5번으로 대장정의 감동메세지를 전했다.

화성법과 대위법 등 고난위도 작곡기법을 사용한 대곡 부르크너 심포니 5번은 연주자는 물론 청중에게도 결코 만만한 곡이 아님에도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예술감독 제임스 저드 지휘봉에 호흡을 같이하며 4악장까지 무난히 섭렵해 나갔다.

이번 마스터즈시리즈4는 다음 날 국내 최고의 음악축제인 교향악축제로 이어지는 연주회로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중앙무대에서 대전문화예술의 수준을 알리는 또 한 번의 계기를 갖는 2019 교향악축제로 이어지는 중요한 연주회에 허태정 대전시장 부부가 참석해 연주회 관람은 물론 연주 후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로비 포토타임까지 함께 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newsrep21@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