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사용법' 에디킴, 정준영 사생활 보도 이후 SNS 닫았다
'너 사용법' 에디킴, 정준영 사생활 보도 이후 SNS 닫았다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4.06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에디킴 SNS)
(사진=에디킴 SNS)

[뉴스렙] 에디킴이 '정준영 카톡방'에 음란물을 올린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사과 한마디 없이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5일 오후부터 에디킴의 SNS에서는 사진과 글을 볼 수 없게 됐다. 논란이 일기 전까지만해도 에디킴은 팬들과 소통을 자주 이어갔다. 3일에 한번 꼴로 근황을 전하곤 했었다.

에디킴의 SNS 마지막 게시물은 3월 10일이다. 프랑스에서 한달살기를 하고 있다는 한장의 사진과 "행복은 가까운데 없고 지구 반대편에 있었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에디킴은 그 어떤 근황도 올리지 않았다.

다음날인 3월 11일은 정준영의 논란이 불거진 날이다. 정준영의 숨겨져왔던 사생활이 보도된 후 에디킴도 이러한 사태를 짐작했던 것일까. 에디킴은 그 후부터 SNS에서 소통을 중단했다. 당시 네티즌들은 그의 SNS에 "지금 이럴 때가 아니다" "너도 마찬가지 아닌가"라며 의심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지만 에디킴은 묵묵부답이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