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드라마 '해치'에 이인좌 역으로 고주원이 첫 등장했다.
8일 SBS 드라마 '해치'에 고주원이 ‘이인좌’ 역으로 등장했다. 난을 일으킬 것을 예고한 것. 고주원은 연잉군 이금(정일우)과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주원은 앞서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사극으로 찾아뵙게 되어 무척 설렌다"라며 "실망시키지 않는 연기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해치'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방송 전 고주원은 SNS에 이인좌 분장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수염이 잘 어울린다" "화보인 것 같다"라는 등 고주원의 비주얼이 사극에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주원과 '연애의 맛'에서 소개팅을 했던 김보미의 근황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 김보미는 현재 제주항공에서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다음달 9일 첫방송 예정인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