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방송 도전 주현미 "사라져 가는 것 아쉽다"
1인 방송 도전 주현미 "사라져 가는 것 아쉽다"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4.08 23: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주현미 개인방송 채널 캡처)
(사진=주현미 개인방송 채널 캡처)

[뉴스렙] 트로트 가수 주현미가 '가요무대'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는 '눈물'을 주제로 펼쳐졌다. 주현미는 '목포의 눈물'로 이날 무대를 열었다.

주현미는 최근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도전했다. '주현미TV' 채널을 열고 소통 중인 가운데 구독자 수 3만명을 돌파했다.

주현미는 "이 채널을 통해 한국 사람이 사랑하는 노래를 들려 드리고 아울러 우리 전통 가요를 지키는 우리 노래를 보전하고 싶다"라며 채널 개설 이유를 밝혔다. 이어 "우리 옛노래가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가는 것이 아쉽다"라며 "주옥같은 노래들은 주현미의 목소리로 원곡에 가깝게 불러드리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가 노래를 부를 여력이 있는 한,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남아 있는 한 이 작업을 이어 나가려고 합니다"라며 소신을 전했다.

채널을 통해 주현미는 '개나리처녀' '꽃마차' '산처녀'를 부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