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관리형유학, 목적 지향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에게 재조명”
“유학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관리형유학, 목적 지향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에게 재조명”
  • 차승지 기자
  • 승인 2019.04.10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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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조기유학, 관리형유학이 대세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조기유학의 목적이 영어학습에서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으로 바뀌면서 조기유학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학부모들의 관심과 고민이 커져만 가고 있다.

조기유학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부모와 동반하지 않고, 학생 홀로 외국에서 학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참가자 대부분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사춘기와 밀접한중〮고등학생이기에 스스로 학업 및 생활관리를 잘 하기는 쉽지 않다.

자칫 잘못하면 조기유학의 목적도 달성하지 못한 채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생긴다. 체계적이고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의 학업 및 생활을 관리 및 지도하며 성공적인 유학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관리형유학’이 자녀의 조기유학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다시금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관리형유학은 주거 환경이 안전하고 학업 분위기가 우수한 곳에서 정식 외국학교를 다니며 생활 및 학업을 체계적으로 관리받아 유학 중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외국 생활이 처음인 학생들의 경우 영어가 완성되지 않은 점과 낯선 외국 문화에 대해 스스로 적응하기 쉽지 않고 참가자 대부분이 사춘기와 밀접한 학생들이어서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함께해주는 관리자 선생님(가디언)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스마트폰, 노트북의 규칙적인 사용 및 절제가 어려운 학생의 부모님들은 아이가 외국에서 홀로 생활하면서 스스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울까 봐 많은 고민을 하는데,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관리자 선생님이 있는 관리형유학 프로그램은 부모님들의 이러한 고민들을 해결해 줄 수 있다.

2007년부터 10여 년간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맛있는유학의 관리형유학은 주요 영어권 국가인 미국(버지니아), 캐나다(BC 주), 필리핀(마닐라 알라방)에서 운영되고 있다. 각 프로그램은 앞서 언급 한 것처럼 엄선된 지역에서 진행 중이며, 최근 한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가 없는 청정지역으로 맛있는유학의 관리형유학 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매년 재참가하는 학생들이 많은 프로그램으로도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맛있는유학은 2019년 9월 학기 관리형유학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받고 있으며 4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맛있는유학 본사 세미나실에서 소수 정예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참가자는 맛있는유학의 해외대학 진학 수석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1:1 무료 상담을 통해서 학생들이 유학을 결정하는데 필요한 요소들과 진학 로드맵 설계 방법 등 다양하고 유익한 유학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뉴스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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