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가 매일 아침 챙겨먹는 자연지애 하이난 노니주스
남보라가 매일 아침 챙겨먹는 자연지애 하이난 노니주스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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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프로그램에서 배우 남보라의 아침을 책임져준다는 이너뷰티 아이템으로 하이난 노니가 소개되었다. 방송에서 배우 남보라는 촬영 스케쥴이 많아 피곤한 때에는 노니주스로 건강을 관리한다고 한다고 소개한 바 있다. 또한 매일 아침마다 소주잔에 하루 한잔씩 모닝 주스로 상쾌하게 시작하며, 하이난 노니 주스를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했다.

사진 = 배우 남보라가 즐겨 마시는 노니주스
사진 = 배우 남보라가 즐겨 마시는 노니주스

방송에서 남보라는 노니주스에 대해 "노니는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불규칙한 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 굉장히 좋은 주스다"라며, 100일 숙성된 하이난 노니주스에 대하여 "식초를 조금 더 숙성한 향이며, 발사믹 식초보다는 연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노니주스'에 대한 문의가 쏟아졌고 이는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의 '하이난 노니주스'로 밝혀졌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중국 '하이난'섬은 토양이 청정 화산토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나라로 따지면 제주도와 비슷한 곳이라고 볼 수 있는데, 자연지애의 '하이난 노니쥬스 원액'은 화산토에서 자란 '하이난노니' 중 엄선된 노니만을 선별하여 제품의 주원료로 사용했다.

또한 하이난 섬에서 자란 노니를 HACCP제조시설에서 100일 동안 숙성시켜 제조했다. 일반 노니 주스는 30일 정도 숙성시켜 거칠고 톡 쏘는 맛의 산미가 느껴지기 때문에 이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지만, 자연지애의 하이난 노니는 NFC공법으로 착즙, 제조하여 좀 더 부드럽다는 평을 얻고 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다른 기타 첨가물은 절대 넣지 않고 숙성된 노니만을 사용하며 고온의 열을 가하지 않고 저온제조, 저온살균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원물의 맛과 향은 그대로 담아 영양손실이 최소화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잘 익은 하이난 섬의 노니를 위생적인 제조시설을 통하여 숙성하고 착즙했으며 숙성 착즙 과정을 거친 뒤 멸균된 통에 보관하고 마지막 포장까지 위생에 만전을 기했기에 깨끗한 노니주스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하이난 노니는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성분을 확인 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원료 성분에 의한 침전물이 생길 수 있으니 잘 흔들어서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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