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세계로TV 김원기 대표가 4월 11일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다시 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되는 한반도 평화 분위기에 부응해 남북 테마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원기 대표는 지난 2월 17일 오후 2시 서울 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 3층 코스모스홀 첫 명품강연을 무료로 진행한 바 있다.
'화려한 개별주 폭등장'을 주제로 한 이날 강연에서는 개그맨 김정렬씨가 사회를 맡았고, 인기가수 김민교씨가 축하공연을 진행햇으며, 김 대표는 참가자들에게 신가치투자에 특화된 노하우를 공유했다.
신가치투자란 기술적 분석(매집), 기본적 분석, 엘리어트파동, 그린빌, 배당, 재료, 신용, 꿈(성장가치)의 8요소를 철저히 분석하는 투자법으로 급등시세와 더불어 배당을 받는 1석2조의 투자법을 말한다.
김원기 대표는 “한미정상회담을 전후해 하노이 회담 결렬로 교착됐던 북미간의 핵협상은 한단계 진전을 이룰 가능성이 크고, 남북간에도 경제협력이 활성화 될 것”이라며 “남과 북의 관계 진전에 발맞춰 주식시장에도 긍정적인 흐름이 감지되고 있는데, 이러한 향후 주식시장 변화를 함께 공유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세계로TV는 투자금에 따른 종목별 분산투자가 가능하며, 유료회원 전원 SMS문자(매수, 매도, 비중 지정) 발송을 통한 관리가 가능하다”며 “이윤은 극대화하고 리스크는 줄여주는 투자 비법을 익히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투자 30일만에 따라잡기’,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 등 주식투자 필독서를 출간한 바 있는 김 대표는 지난 달 열린 ‘2018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서비스·인터넷증권방송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김 대표는 ‘부의 창출'로 나눔의 기업문화를 확산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으며 사회 곳곳에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소외계층 위한 나눔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고객감동경영을 실현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사랑의 열매에 사랑의 휠체어 전달 및 필리핀 교민 위문 공연에 20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