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만화책부터 보드게임, 오락기, 마사지기까지 저렴한 가격에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 생겨, SNS상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이목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만화카페 벌툰이다.
현재 만화카페 벌툰은 각종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 1시간에 2,4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에 만화책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오락기, 조용히 혼자 힐링 할 수 있는 마사지기까지 할 수 있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제대로 타고 있다.
공개된 SNS 사진 속에서도 노란색 팔각의 벌집 인테리어가 한눈에 사로 잡으며, 만화카페인데도 불구하고 든든한 한끼 덮밥류, 출출한 배를 간단하게 달래줄 떡볶이, 스파게티 그리고 달콤하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다양한 커피들과 에이드&프라페 음료, 와플, 핫도그, 허니브레드 같은 디저트 등 맛있는 음식들을 함께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만화카페 벌툰을 직접 이용해본 이용자들의 SNS 후기를 살펴보면 “1시간에 2,400원이라는 비용이 믿기지 않을 만큼 너무 저렴하고 즐길 거리가 많아 참 좋다”, “전문음식점 못지 않게 맛의 퀄리티가 너무 좋다”. “남자친구와 또 방문하고 싶다” 등등 긍정적인 반응들이다.
만화카페 벌툰 관계자는 “요즘 미세먼지가 급증하면서 고객들의 방문이 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만화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도 찾아주시지만 요즘은 데이트, 가족나들이 장소로 벌툰을 많이 방문해주셔서 SNS에서도 많이 뜨고 있는 상황이다” 라고 전했다.
현재 만화카페 ‘벌툰’은 봄맞이 신메뉴 출시로 인한 전 가맹점의 매출이 상승해서 4월 15일(월) 오후 1시에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30명으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빠른 신청을 해야 초대장 발송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