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더 이상 감추지 말자!
탈모? 더 이상 감추지 말자!
  • 차승지 기자
  • 승인 2019.04.12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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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탈모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탈모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정상적으로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양은 100가닥 정도이지만 이보다 더 많이 빠진다고 느끼거나 평소보다 두피가 휑하게 느껴진다면 이미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는 걸 의심해봐야 한다. 

탈모는 진행이 시작되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고 우울함과 무력한 기분까지 들게 할 정도로 괴로운 질환이다. 휑하게 비어있는 두피는 미관상 보기 좋지 않기 때문에 가발이나 모자를 착용하거나 흑채를 뿌림으로 가리기에 급급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단기적으로 탈모를 감출 순 있어도 장기적으로 두피에 큰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 가발이나 모자는 두피 동풍을 방해하여 두피에 땀을 차게 만들어 탈모를 더 악화시킨다. 

최근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M자탈모를 호소하며 탈모가발, 부분가발 등도 출시되고 있는 추세. 또한 두피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며 두피관리실과 맞춤별탈모관리를 찾고 있는 이들도 늘고있다. 탈모원인과 탈모관리를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탈모의 원인은 무엇일까?

2030세대에서의 탈모는 유전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 과도한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수면 부족, 흡연, 잘못된 샴푸, 극심한 다이어트 등 좋지 않은 습관이 원인이 되기도 하며 염색과 파마 등 헤어 시술이 직접적인 요인이 될 수도 있다. 그 밖에도 혈액 순환장애, 영양결핍, 비듬, 발열, 내분비장애 등 다양한 상황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자가적으로 원인을 파악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그렇다면 탈모 예방은 어떻게?

탈모는 한번 진행이 시작되면 완화되기 힘든 질환이기 때문에 탈모 증세가 나타나기 전부터 꾸준히 예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 예방법으로는 샴푸를 하기 전에 부드러운 빗으로 엉킨 머리를 먼저 빗질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자신의 두피 상태에 맞는 샴푸를 사용해야 하며 하루에 한 번 미지근한 물에 머리를 감는 것이 두피와 모발에 좋다. 두피의 노폐물과 불순물이 모근을 막으면 탈모가 더욱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샴푸 시에 깨끗이 헹궈내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젖은 머리를 뜨거운 바람보다는 자연바람이나 찬 바람으로 꼼꼼하게 건조시키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미 진행된 탈모증, 치료법은?

단기적으로 비용이 조금 들더라도 두피 관리센터를 찾아가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전문가치료로 진행된 탈모 상황에 맞게 치료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법이다.

탈모와 두피 관리로 유명한 헤솔두피클리닉스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는 3D 첨단 진단을 통해 두피 정밀 진단을 하여 두피 상태와 모발 밀집도 그리고 모발 굵기를 측정하여 환자의 상태를 파악한 후 그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다. 또한 가격 오픈 제를 실시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두피 케어를 받을 수 있다. 바쁜 현대인들에겐 매번 병원에 방문하는 일이 번거로울 수 있기 때문에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케어받을 수 있는 방문형과 비방문형(데이&셀프 케어) 프로그램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 시간적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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