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네일 아트가 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HNC살롱’이 하남점, 구리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네일아트를 기반으로 하되, 각각의 전문가가 헤어, 속눈썹 연장 및 펌, 왁싱 등 1:1 맞춤 고퀄리티 동시시술을 진행하고 있어 토탈케어를 받고자 하는 바쁜 현대 여성들에게 기분 좋은 해답을 안겨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HNC살롱’은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웹디자이너로서 10여 년 간 활동을 해오던 홍성애 대표가 이름을 걸고 론칭한 브랜드로 눈길을 끈다.
그녀는 현재 초등, 중등,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직업 체험 강사로 활동 중이며 현재 대학 뷰티 교수를 목표로 대학원 준비를 하고 있는 전문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네일아트의 매력에 빠져 자격증을 취득한 뒤 무작정 직장을 그만두고 2년 전, 이곳에 브랜드를 론칭한 그녀는 “네일의 매력을 알리고 싶었다”고 브랜드 론칭의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HNC살롱은 세 가지의 브랜드 원칙으로 운영된다. 첫째,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Good Service. 두번째, 최상의 시술 퀄리티를 제공하는 Good Quality. 세번째,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Good Price가 그것이다. 특히 최근의 토탈샵은 한 곳에서 여러 시술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다 보니 고가에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었다. 하지만 HNC살롱은 이러한 가격 거품을 없애고자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하자’는 의미로 이 세 가지의 원칙을 토대로 샵을 운영하고 있다.
홍성애 대표는 “최상의 퀄리티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매월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만나고 있다”라며 “4월 중에는 첫 방문 고객 30% 할인 이벤트, 스와 아트 1+1 행사, 속눈썹 펌 30% 할인, 속눈썹 펌 5회권 할인, 이달의 아트 시술 시 케어 비용 무료 이벤트를 실시하오니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방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HNC살롱은 현재 네일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가맹점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