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대중화된 왁싱에 대해, 최근 국내에서도 그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며 시장의 규모도 크게 성장했다.
하지만 이런 시장의 성장과 별개로 기존의 국내 왁싱샵들은 시술시 통증, 깔끔하지 못한 제모 결과, 획일화되어있는 후처리 등으로 커져가는 시장규모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프리미엄 슈가링 전문 브랜드 아나덴(ANADEN)은 기존의 왁싱과 차별화된 시술, 제품, 후케어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소비자들에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아나덴은 지난 2년여간 왁싱 관련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제품 및 시스템에 대한 꾸준한 연구, 개발을 하며 시장테스트 마케팅을 해왔다. 그 결과 업계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브랜드를 런칭했다.
프리미엄 슈가링 스튜디오 아나덴(ANAEDN) 해운대장산점 윤지영 원장은 “기존의 왁싱 방식과 달리 모근까지 뽑아내어 보다 깨끗한 제모를 할 수 있는 슈가링에 매력을 느껴 슈가링 왁싱샵 창업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의 왁싱이 가졌던 단점을 보완한 아나덴(ANADEN)의 슈가링은 이미 유럽 전역에 대중화되어있던 슈가링 왁싱이기 때문에 자료 및 경험이 풍부하다”고 전하며 “주기적으로 슈가링 관리를 받을 경우 모량 감소와 함께 제모에 따르는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반영구적인 제모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아나덴의 슈가링 제품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섭취 가능한 설탕을 바탕으로 제조된다. 그 중, 순도 높은 유기농 비정제 슈가의 사용으로 비타민과 단백질, 미네랄 공급을 기대할 수 있고 슈가링을 통해 제모효과는 물론 피부의 진피층까지 영양공급을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슈가링 전문 브랜드답게 왁싱 시술뿐만 아니라 시술 후 전문적인 케어에서도 장점을 보인다. 아나덴의 스페셜 제품라인 중 후케어 제품과 스페셜 케어 기기를 통해 시술 후 매끄러운 피부로 관리해준다.
아나덴은 슈가링 제품을 비롯한 후케어 시스템, 마케팅, 인테리어 등 아나덴 만의 7가지 차별화 시스템으로 왁싱샵 창업을 계획하는 이들과 동종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윤지영 원장은 “각종 천연 추출물과 저자극 성분으로 만들고, 왁싱 후 케어에 최적화된 아나덴의 슈가링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맞춤 케어를 선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픈을 준비하면서 직원이 아닌 사업자 입장에서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은데, 가맹본부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지원 속에서 수월하게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본사와 열정적인 담당 슈퍼바이저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믿을 수 있는 전문 제품과 고객 한분 한분의 제모 고민에 대한 진심어린 시술로 단순히 제모에 그치는 시술이 아닌 슈가링이라는 왁싱을 통해 고객 맞춤별로 보다 깨끗한 제모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9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만난 프리미엄 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ANADEN)가맹본부는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 관련 문의 사항 등에 관해 자세히 상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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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