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애 '매스틱 분말', 금속성 이물질 없어 안전해
자연지애 '매스틱 분말', 금속성 이물질 없어 안전해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4.15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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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이 없는 천연 물질로 알려진 매스틱은 그리스 신비의 물질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리스 키오스 섬의 남부지역에서만 자라는 매스틱 나무(유향수)의 끈끈한 액체 형태의 수액을 채취하는데 날카로운 연장으로 나무에 상처를 내면 눈물 모양의 수지가 분비된다. 이것을 건조해 굳힌 것을 매스틱이라고 한다.

매스틱 나무는 2m 높이까지 자라야만 수액을 채취할 수 있다고 하는데, 성장 기간만 해도 무려 40~50년 정도가 될 뿐 아니라 나무 한 그루 당 1일 평균 수확량 은 불과 0.4g, 1년에 오직 단 한 번 150~180g의 적은 양 밖에 수확할 수 없어, 오래전부터 귀하게 여겨지고 있다.

인류 최초의 츄잉껌이라고 알려져 있는 매스틱은 그리스 사람들의 사이에서 신비의 명약이라고 불리며, 건강해지는 껌이라고도 말한다. 미국 FDA에서는 매스틱은 독성이 없는 천연 물질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금속성 이물 0%'매스틱 분말'을 선보였다.

사진 = 자연지애 매스틱분말
사진 = 자연지애 매스틱분말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 관계자는 "100% 국내제조 제품으로 국내산 양배추, 브로콜리와 비타민A, E, B1, B2, B6 등 필수 비타민 외에 자일리톨을 첨가하여 편안 한 체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며, "국내에서 제조되어 안심하고 드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도 농축액이 함유되어 있어 매스틱 특유의 향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매스틱 가루는 미세한 분말타입으로 하루 2, 12~3g 등을 물과 함께 먹으면 되며, 기호에 따라 요거트, 우유, 샐러드 등에 넣어서 먹거나 원하는 다양한 요리에 첨가하여 색다르게 먹어볼 수 있다. 그러나 매스틱 가루를 과다섭취하게 될 경우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하루 권장량을 지켜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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