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백화점 판교점 확장 리뉴얼 오픈 기념하며 약 10억원 상당의 하이엔드 워치 선보여
[뉴스렙] 지난 4월 11일,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는 현대 백화점 판교점 1층의 기존의 부티크를 확장하여 리뉴얼 오픈을 하였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예거 르쿨트르의 하이엔드 워치들을 단독 전시 한다. 이번에 판교 부티크에서 선보이는 총 10억원 상당의 제품 중에는 ‘랑데부 아이비 투르비옹’과 ‘랑데부 셀레스티얼’ 등의 제품이 포함된다.
오프닝을 기념하여 전시되는 ‘랑데부 아이비 투르비옹’ 은 시선을 사로잡는 투르비옹이 끊임없이 회전하며 무브먼트에 가해지는 중력의 영향을 상쇄한다. 또한 투르비옹에서 피어난 듯한 아이비 모티브는 소용돌이 형태를 그리며 다이얼을 장식한다. 아이비 넝쿨의 잎은 보다 섬세한 방식으로 다이아몬드 장식을 통해 미세한 잎사귀를 재현 하였으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는 핑크 골드의 소재는 신비로운 컴플리케이션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좀처럼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예거 르쿨트르의 하이엔드 워치를 이번 현대 백화점 판교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선보이게 되었다. 총 10억원 상당의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시계 애호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거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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