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진재영이 귤 창고를 개조한 제주의 집을 최초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이영자가 절친 진재영의 집을 방문, 그곳을 샅샅이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재영은 직접 공사 현장을 방문하며 집을 지었다고 전했다. 특히 이영자는 진재영의 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샤워실이라고 말했다. 샤워실의 창문 너머에는 그림같은 산방산의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출연진들은 "그림을 걸어둔 줄 알았다"며 풍경에 감탄했다.
이영자가 샤워실을 마음에 들어하는 두 번째 이유는 야외수영장과 이어져있기 때문. 이영자는 '힐링의 공간'이라고 전하며 야외 수영장을 둘러싼 자연 경관을 감상했다. 이어 "제주도는 집을 사는 것이 아닌 자연을 사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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