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만에 입 열었다…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혔던 문희옥
24개월 만에 입 열었다…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혔던 문희옥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4.17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뉴스렙] 그간 논란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해왔던 가수 문희옥이 오랜 시간 끝에 심경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문희옥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그녀는 이날 방송을 통해 길었던 공백 기간 동안 벌어졌던 일들을 이야기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지난 2017년 같은 회사에 소속된 후배 ㄱ씨에게 피소된 문희옥은 재판을 통해 혐의 없음 처분을 받은 이야기를 전하며 "착한 아이다"라고 해당 후배를 감싸는 발언을 해 주목받았다. 앞서 문희옥은 협박 및 사기 혐의로 법정에 섰으나 긴 싸움 끝에 오명을 벗은 바 있다. 당시 문희옥 소속사 측은 "친분 있는 후배에게 발등 찍혀 상당한 충격을 느꼈다"라며 그녀의 심경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를 발표하며 가수 생활을 시작한 문희옥은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