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럽다"…짧은 머리 남편과 헤어지며 남긴 이사강의 한 마디
"자랑스럽다"…짧은 머리 남편과 헤어지며 남긴 이사강의 한 마디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4.17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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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사강 SNS 캡처)
(사진=이사강 SNS 캡처)

[뉴스렙] 군 입대를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른 남편을 떠나보내며 이사강은 자신의 감정을 전했다.

최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은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올라온 사진 속 그녀는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남편에게 안겨 애정을 표하고 있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작성한 글을 통해 남편에게 안부를 전하며 자랑스러움을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도 두 사람의 이별 현장이 공개됐다. 당시 이사강은 남편 생각에 방송 내내 눈물을 쏟아냈고 남편 역시 아쉬움을 느끼며 함께 눈물을 훔쳤다.

한편 이사강은 일반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 업체인 쟈니브로스에서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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