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토몰 1층 시그니처 갤러리 임대, 분양에 시선집중
디오토몰 1층 시그니처 갤러리 임대, 분양에 시선집중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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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중고차 전시장 디오토몰 시그니처 갤러리 분양 순항, 임대 모집에 관계사 문의 몰려
사진=디오토몰
사진=디오토몰

 

 

1차분 분양 물량 완판 후, 추가 분양에 나서 인기몰이 중인 곳이 있어 화제다. 바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자동차 복합문화 매매단지 ‘디오토몰’이다.

대개 1차 분양 물량이 완판된 경우, 추가 분양에 관심을 가지는 수요자들이 상당하다. 이슈가 된 분양물량으로 우수성이 입증된 것은 물론, 1차 분양 당시 시기를 놓쳐 분양을 받지 못한 수요자와 1차 완판 소식에 관심을 가진 관계사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디오토몰은 지난해 대전 일대에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우수한 분양 조건을 제시해 대전중고자동차조합 딜러사들을 비롯해 금융사와 공업사, F&B 매장 등이 단시간에 완판을 달성했다.

이처럼 1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디오토몰이 1층에 자리한 수입 인증중고차 및 프리미엄 중고차 전시장 ‘시그니처 갤러리’ 분양 및 임대에 나서 투자수요와 주요 수입 인증중고차 딜러사, 많은 관계사의 관심이 집중된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물량 소진이 빠르게 진행될수록 소문을 듣고 찾아온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어 분양 홍보관이 너무나 바쁜 상황이다”라며 “시그니처 갤러리의 분양, 임대조건이 수입 인증중고차 딜러사들과 관계사들에게 유리한 부분이 많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시그니처 갤러리는 이점이 다양해 좋은 평을 받는다. 실제 인증중고차센터를 짓는 비용과 디오토몰 임대료를 비교해보면 임대가 효율성이 높다. 수요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조건으로, 성공적인 분양 마감이 기대된다.

다른 전시장과는 차별화된 운영 계획도 눈여겨볼 만하다. 모터쇼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는 물론, 야간 개장 등 경쟁력 있는 운영 계획을 갖췄다. 여러 수입 자동차 브랜드 간의 시너지와 매출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대 면적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많은 관계사의 관심이 쏟아진다. 브랜드의 특성을 인테리어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원하는 면적으로 임대할 수 있는 맞춤형 임대를 제시한다. 수입 인증중고차 딜러사 등 수요자들이라면 솔깃할 수밖에 없는 임대 조건이다.

한편, 대전 유성구 복용동에 위치한 디오토몰은 현재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 중으로, 올해 7월에 완공이 예정돼있다. 규모 자동차 매장과 다양한 근린생활시설, 외식 등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복합문화 매매단지로, 연면적 약 87,955.33㎡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된다. 현재 대전시에 대형 자동차복합매매시설이 없기 때문에 지역을 넘어 도시 내에서 하나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중고자동차조합의 딜러사들과 금융사, 공업사 등은 이미 100%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신뢰가 높다. 경정비, 광택, 세차업계 등 다양한 자동차 숍도 순조롭게 분양되고 있다. NH증권, SK증권 등 프로젝트파이낸싱(PF, Project Financing)으로 투자되며, KB부동산신탁이 신탁 관리를 담당한다. 시행사는 ㈜트리플힐스, 시공사는 영진종합건설이 맡고 있다.

도안신도시와 학하지구 등 주거지역 인근에 조성돼 배후수요가 든든한 것도 디오토몰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차량 이용 시 유성온천역과 가까워 유동인구를 흡수하기도 유리하다.

자동차 매매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실내 매장이라는 이점을 갖춰 고객을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것도 경쟁력이다. 날씨의 제약이 없어 실내에서 편안하게 자동차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준공 후 자동차매매협동조합의 운영 시스템을 활용해 입주사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인 것도 눈길을 끈다.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68-3 2층에 위치하며, 오는 2019년 7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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