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부평시장역 ‘부평 한라 비발디’ 역세권오피스텔, 상가 분양 중
1호선 부평시장역 ‘부평 한라 비발디’ 역세권오피스텔, 상가 분양 중
  • 김영호
  • 승인 2019.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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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의 소형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은 ▲20㎡ 이하 6.70% ▲20㎡ 초과~40㎡ 이하 6.54%로 이는 인천시 전체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인 5.91%을 훨씬 더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러한 가운데 희소성 높은 1군 대형건설사 ㈜한라의 브랜드 오피스텔 ‘부평 한라비발디’가 오피스텔과 상가 분양에 나섰다.

‘부평 한라비발디’는 지하7층~지상27층 총 1,012실 규모로 지상 4층~27층에 오피스텔이, 지상 1층과 2층은 총 53실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소형오피스텔 공급이 희소한 부평구에서소형아파트 대체가 가능한 원룸, 투룸 타입의 전용면적 22~73㎡를 선보여 수요가 모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평역 인근 오피스텔 가운데 최초로 지역냉난방시설을 설치해 기존 개별난방세대와 비교해 냉방비와 난방비가 절약되며 옥상의 태양광 패널설치를 통해 공용관리비 일부가 절감돼 오피스텔의 취약점인 유지관리비 부담을 덜 수 있다.

1인가구 트렌드에 맞춰 드럼 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전기쿡탑, 붙박이장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약 200평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에 무인택배, 코인세탁실, 피트니스 등아파트에 버금가는 다양한 특화시설을 마련해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실외기 공간이 따로 필요치 않아 오피스텔 내부 공간 활용성이 높고 냉.난방기 소음도 발생 하지 않아 주거 공간이 쾌적하다.

뿐만 아니라원격검침 시스템, 고화질의 200만 화소 CCTV와 무인경비 및 주차관제 시스템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했다.

‘부평 한라비발디’ 상가는 1,012호실의 오피스텔 고정수요는 물론 부평시장역 오거리 코너상가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높아 지하철을 이용하는 풍부한 유동인구 흡수가 용이한 입지로 이용수요에 비해 적은 53호실로, 호실 당 높은 기대수익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전국 중심상권순위에 상위 랭크 되어 있는 인천 지하철1호선 부평시장역 오거리 초역세권의 인천의 핵심 상권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한 가운데 인근 오피스텔의 호실 당 0.5대도 안되는 주차비율에 비해 1:1 비율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입주경쟁력이 높다.

교통여건으로는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에서 70m 거리에 자리한 초역세권 상가, 오피스텔로 지역 핵심상권인 부평구청역, 부평역까지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로 인접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 종로 일대도 1시간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그리고 부평대로, 부흥로가 건물과 바로 인접하고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 진입도 편리하다. 추후 GTX-B 노선 (송도∼마석)은 5조9000억원의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현재 진행중인 예비타당성 조사가 올해 내 마무리되면 수도권 동서를 가로지를 새로운 동력의 기틀이 마련될 전망이다. 개통 시 송도에서 서울까지 20분대 주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부평 한라비발디’ 인근에는 은행과 증권가,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세림종합병원, 부평신트리공원, 대월놀이공원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밀집되어 생활여건이 우수하며 GM대우공장, 부평구청 등 배후의 산업단지 13,800여 종사자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GM대우공장 및 식품, 의류 관련 대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종사자만 13,800여명에 달해 오피스텔 임대수요와 상가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한편 ‘부평 한라비발디’는 2021년 입주 예정이며 비조정 대상지역에서 공급돼 오피스텔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지역 거주자 우선분양도 없다.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며 대표전화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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