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칠레 자매들이 '산더미 불고기' 비주얼에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는 남미 칠레 자매들이 한국의 대표음식 불고기를 맛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불고기를 기다리고 있던 세 자매는 '산더미 불고기'가 나오자 눈을 떼지 못했다. 이름처럼 고기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압도적인 비주얼에 할말을 잃은 듯 했다. 이를 보던 김준현의 자매의 속마음을 상상하며 "혹시 30인분인가?"라고 말했다.
앞서 칠레에서 불고기를 맛본 마조리는 칠레 한국 식당의 요리사가 칠레사람이었다며 지금 한국에서 먹고 있는 불고기와 맛이 너무 달랐다고 전했다. 이어 진짜 불고기 맛에 감탄했다. 정미는 불고기가 익자 상추에 모든 반찬과 불고기를 넣고 입에 한꺼번에 넣었다. 힘겨워하면서도 이들은 "진짜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들의 오빠 제르는 한국에서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 동생들을 초대해 한국의 미용실과 키즈카페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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