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가수 케빈오가 음악적 동료를 만나기 위해 '슈퍼밴드'에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 가수 케빈오가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케빈오에겐 '슈퍼밴드'가 두 번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앞서 '슈퍼스타K 7'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케빈오는 '슈퍼스타K 7'에서 만난 윤종신을 다시 만났다. 그때와 지금 모두 윤종신은 심사위원 자리에 앉아있었다.
앞서 케빈오는 ‘슈퍼스타K7’ 종영 후 리포터, 라디오 DJ 등을 통해 다방면의 경험을 쌓았다. 특히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할리우드 스타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앤 해서웨이, 마이클 베이 등을 만났다. 케빈오는 '텐아시아'와 인터뷰에서 "할리우드 스타들을 만나는 건 떨리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오히려 인터뷰 내용을 한국말로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소개하는 게 더 떨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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