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지난 3월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 오픈한 쉐이크쉑 8호점이 시그니쳐 메뉴로 선보인 ‘크런치 스트리트’가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쉐이크쉑 송도점’은 국제비즈니스 중심 도시인 송도 내 영화관, 테마파크, 편집샵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집합되어 있는 명소 ‘트리플 스트리트’에 463㎡, 180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쉐이크쉑 최초의 복층 매장으로 2층 공간에는 에어하키, 테이블 풋볼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비치했으며, 아티스트 홍승혜와 협업해 쉐이크쉑의 여러 아이콘을 변형해 만든 작품으로 ‘쉐이크쉑 송도점’의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했다.
‘송도점’은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도 초콜릿 커스터드에 땅콩버터, 초콜릿 토피, 초콜릿 청크를 조합한 디저트 ‘크런치 스트리트(Crunch Street)’를 시그니쳐 메뉴로 판매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국제도시 송도에 위치한 쉐이크쉑 8호점에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SPC그룹 허희수 전 부사장이 진두지휘해 도입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2016년 7월 서울에 한국 1호점인 ‘강남점’을 선보여 론칭 2년만에 ‘강남점’을 세계에서 최고 매출을 올리는 매장으로 키워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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