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사운즈한남이란 '원스톱' 공간이 비밀 결혼식에 적합한 곳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인정한 가수 박지윤, 조수용 대표는 결혼식 장소로 사운즈한남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이 곳은 5개의 건물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14개의 레지던스, 150개 오피스, 15개 리테일 등은 지하2층부터 5층에 걸쳐 배치되어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외부에 노출 없이 결혼식을 올리기 적합한 장소라는 것에 공감을 표하고 있다.
사운즈한남에 입점한 F&B 브랜드에는 퓨전한식 음식점 ‘일호식’부터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세컨드키친’, 디저트 카페 ‘콰르텟’ 등이 입점해 있다. 서적 관련 브랜드로는 서점 ‘스틸북스’가 있으며,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줄 수 있는 신개념 키즈카페 ‘스틸로’도 조만간 개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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