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아 새 옷 갈아입는 분양 업계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봄맞이 새단장!
봄 맞아 새 옷 갈아입는 분양 업계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봄맞이 새단장!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4.23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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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이케아와 협업으로 봄맞이 주택전시관 새단장!
-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이케아 제품 활용은 물론 공간 활용 팁까지!
[사진=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사진=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맹렬한 추위를 몰고 왔던 동장군의 위세가 꺾이고 봄기운이 무르익고 있다. 한낮이면 훈훈한 공기가 맴도는 요즘, 분양업계에서도 봄을 맞아 새단장에 나서는 분위기다.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지난 4월 13일부터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인 ‘이케아’와 협업을 통해 주택전시관 내부 및 유니트 등을 이케아의 다양한 가구 및 소품들로 새단장을 마쳤다. 지난 가을 오픈 당시의 인테리어를 벗어 던지고,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 맞이 준비를 완료한 것.

주택전시관은 이케아의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제품들로 채워진다. 이에 따스한 봄날 가족 나들이 겸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주택전시관을 방문한다면, 새 아파트 돌아보기는 물론 온라인 상에서 구매 가능한 이케아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새단장을 마친 내부 유니트를 통해 ‘더 넓어보이는’ 공간의 활용까지 확인해볼 수 있다.  주거 공간의 혁신을 주도하는 ‘e편한세상’과 주거 공간을 더 넓게 만들어주는 ‘이케아’의 홈퍼니싱 과학이 만들어낸 내부 유니트는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극대화된 공간 활용성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20mm 확장된 폭을 자랑하는 광폭 마루 ‘세라’를 적용해 같은 평형대라도 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해 눈길을 끈 바 있으며. 이케아 역시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접이식 테이블, 수납형 쇼파 등의 홈퍼니싱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어 이번 협업을 통해 두 기업이 함께 선보이는 공간 활용의 전문성을 체험해볼 수 있다.

주택전시관을 방문해 새단장을 마친 유니트를 둘러본 김모(47, 여)씨는 “확실히 거실이 넓어 탁 트인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유니트 곳곳마다 이케아의 제품들이 눈길을 머물게 한다”며 “같은 평형대라도 공간의 설계와 함께 실용적이고 알맞은 가구의 사용이 체감 평형대를 크게 높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에 대한 관람은 ‘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회원 가입 후 방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e편한세상’ 홈페이지 회원에게는 별도의 대기시간 없이 즉시 주택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림산업은 이번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고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방문 인증샷을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84㎡ 45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52㎡ 96실, 총 551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별로는 ▲52㎡ 96실(오피스텔), ▲59㎡ 72가구, ▲76 ㎡ 99가구, ▲84㎡ 284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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