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다.
23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오현경은 50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간직하고 있어 안방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오현경의 등장에 인터넷상에는 “01po**** 난 미코 출신 중에 오현경이 젤 예쁘더라” “red3**** 과거 스타가 아닌 현재도 A급 스타가 나오는 건 처음인 듯. 지금까지 게스트 중 최고인 듯” “tpn1**** 오현경이면 거의 고현정 엄정화급인데 이 둘도 섭외 좀” “yhbl**** 오현경 언니 진짜 좋아하는데~ 너무 예뻐요♡” “rkdg**** 누님 짱! 클라스 어디 안가죠. 아름다우 십니다”라는 댓글이 줄 이었다.
이날 오현경을 가장 반갑게 반긴 인물은 신효범이었다. 신효범은 54세 나이로 4살 연하 오현경의 등장에 친구를 맞이 한 듯 반가워했다.
방송에서 오현경은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으로 공개된 오현경 딸은 미스코리아 시절 오현경과 닮아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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