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가 삶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쳐가는 가운데, 크리에이터 등 콘텐츠로 승부하는 직업이 계속해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BH3D조형학원은 예술과 기술이 조화된 3D프린팅 기술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곳으로 4차 산업시대에 3D프린트 관련 직종이 더 늘어날 것이고 그 영향력도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3D프린팅 활용 제작기술을 교육하는 BH3D조형학원에서는 3D를 다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입체개념과 조형감각을 길러주는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체해부학, 3D스캐너, 지브러쉬, 3D모델링, 3D프린팅, 후가공 및 복제, 피규어 채색과 구체관절인형 메이크업, 인형의상 제작 등 다양한 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3D프린트 관련 기술은 피규어, 구체관절인형, 캐릭터 디자인, 미니어쳐, 시제품, 목업, 금형제작 분야 등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하며 BH3D조형학원의 각 커리큘럼은 캐릭터콘텐츠제작의 A부터 Z까지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입문부터 전문가 수준까지 3D피규어 제작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현재 취업, 창업 준비를 위한 평일 구직자과정, 3D프린팅 분야 직무능력개발 및 입문을 위한 토요일 재직자과정을 통해 제작기술을 배워볼 수 있고, 2019년 신설된 국가공인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증 대비반도 운영되고 있어 취업용으로 국가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11일 개강이 예정된 재직자 국비지원 과정과 피규어채색반을 비롯하여 26일에는 구체관절인형 메이크업반과 인형의상제작반, 설계 및 치수 모델링 특화 라이노반 등이 개강을 앞두고 있다.
BH3D조형학원의 구직자과정의 경우, 매 프로그램마다 조기마감되어 가장 빠르게 신청해야 하는 교육과정 중 하나라고 한다. 고용노동부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국비지원이 가능한 교육인만큼 BH3D조형학원의 구직자 과정을 국비지원을 통해 수강하기 위해서는 고용센터를 방문 후 학원을 방문해야 한다.
BH3D조형학원 관계자는 “역대 수료생 1000명 이상을 배출한 3D전문 교육원인 BH3D조형학원은 3D프린팅 기술과 조형예술을 접목한 독창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3D프린터 활용 피규어·아트토이 및 제품제작사인 티토이 스튜디오(T.toy Studio) 실무진의 직강시스템으로 실무 노하우를 수업을 통해 직접 전수받을 수 있는 점 또한 본 교육원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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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