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애, 보스웰리아 분말, 보스웰릭산 70%함유
자연지애, 보스웰리아 분말, 보스웰릭산 70%함유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4.2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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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웰리아는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등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프랑킨센스 나무의 수액을 채취해 굳힌 것을 말한다.

보스웰리아는 '자연이 주는 선물'이라고도 불리며, 섭씨 10˚c~50˚c를 넘나드는 극심한 기온차에 자라나 생명력이 길뿐 아니라 역사상 가장 오래된 향 중 하나로 무려 약 5천 년 이상 사용되어 왔다.

보스웰리아 진액의 채취 방법은 주로 우기 전 3월에 프랑킨센스 나무의 껍질을 벗기고 2주 후 송진을 채취한다. 또한, 보스웰리아는 인공적으로 대량생산이 불가능해 오로지 자연 상태에서만 극소량 채취할 수 있어 희귀한 식물성 원료로 여겨진다.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보스웰리아를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는 희귀성분에 대해 알려지게 되면서 보스웰리아 파는곳, 보스웰리아 먹는법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인도 정통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자연지애 보스웰리아 추출분말
사진 = 자연지애 보스웰리아 추출분말

자연지애의 보스웰리아 분말에는 인도산 보스웰리아가 주재료이며, 보스웰릭산 성분이 70%가 함유, 식약처 HACCP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철저한 사전 검사를 통해 타르색소·합성보존료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보스웰리아의 핵심은 보스웰릭산의 함유량으로 이에 따라 제품의 가격과 품질 또한 천차만별이다. 해당 제품은 보스웰릭산 함량이 70%에 달한다"라고 말했다.

보스웰리아 먹는법은 11~2, 회당 2g 정도 기호에 따라 요거트·우유 등에 타서 섭취 가능하며, 보스웰리아 특유의 향 때문에 거부감이 느껴질 경우 꿀에 개어 먹는 것이 좋다.

다만, 보스웰리아 분말은 뜨거운 물에 넣을 시, 점성이 생겨 잘 녹지 않는 특성이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에 마실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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