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주)교동F&B의 한식프랜차이즈 '교동면옥'이 폐업률 0%라는 기록을 세우며 정성이 담긴 맛과 유행을 타지 않는 안정적인 아이템으로 소비자와 창업주들의 이목을 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동네라는 뜻의 ㈜교동F&B의 대표 브랜드 ‘교동면옥’은 육전냉면과 갈비탕이 대표적인 맛집이다. 매일 아침 매장내 가마솥에서 전통방식으로 직접 우려낸 육수와 고기를 사용하여 진한 맛의 깊이가 다르며, 이미 대구 경북지역에서는 육전냉면 맛집, 갈비탕 맛집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여기에 2019년 4월 기준, 31개 매장을 운영 중인 교동면옥은 폐업률 0%로 우수한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교동면옥 대구 원대점, 경산점, 구미점 등 다수의 매장이 2018년 7~8월 기준 월 매출 3억원을 달성해 높은 매출과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 요인에는 빠른 테이블 회전으로 인한 높은 수익성을 비롯해 가마솥이라는 전통 조리방식으로 탄생한 육수, 체계적인 점주 교육 등이 있다. 이러한 브랜드 강점과 창업지원을 바탕으로 교동면옥은 오는 5월 부산 1호점인 하단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높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서울과 수도권 및 기타 광역시로의 가맹사업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교동면옥 창업 담당자는 "한식창업은 메뉴의 맛은 물론, 메뉴 선정, 푸짐한 양, 효율적인 매장 운영 등 다양한 요건을 따져야 한다. 그런 면에서 교동면옥은 본사와 점주, 점주와 고객 간의 상호신뢰를 중시하려는 소신을 바탕으로 창업을 돕는 브랜드다"라며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동네'라는 뜻의 '교동(交洞)'이라는 친근한 지명처럼 언제나 고객 곁에서 옛 맛과 정성을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동면옥에서는 성수기 대비 냉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4월 24일(수)부터 5월 3일(금)까지 교동면옥 구미점을 비롯한 일부지점에서는 방문고객들을 대상으로 육전냉면 한 그릇을 5천원에 즐길 수 있다. 해당 행사 가격은 하루 1,000그릇까지만 적용된다.
‘좋은 재료로 만든 정직한 맛의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했던 창업주 이원철 회장의 브랜드 좌우명을 지키면서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교동면옥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교동면옥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