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금강보청기 안산시흥 센터는 안산 근처지역 시화, 시흥, 화성, 안산지역 내에서 꽤나 소문이 난 곳이다. 난청이 심하지만 생활고 때문에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금강보청기 안산시흥센터 대표 김택수 원장은 지난 2016년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청각기능 보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살기 좋은 안산공동체’를 위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연간 20대 씩의 무료 보청기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오면서 이곳 금강보청기 안산시흥센터는 스타키, 오티콘, 포낙, 지멘스, 벨톤, 와이덱스와 같은 유명브랜드 보청기들을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시를 하고 있으며 또한 국비지원금 131만원을 난청 등급에 따라서 지원을 하기 때문에 인기있는 보청기센터로 꼽히고 있다.
이곳 원장 김택수 원장은 평소에도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안산시 노인복지과에서 추천한 10명 신청자 모두에게 무료보청기를 제공하고 청력검사, 비디오스코프, 청력재활 등 다양한 봉사를 진행했으며 이런 이야기가 지역 신문 및 입소문들이 돌다 보니까 더욱 더 많은 손님들이 몰린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에는 후천적인 난청이 많이 발생하면서 난청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곳 금강보청기 안산센터 내에서는 최첨단 장비, 오래되고 다양한 임상결과와 친절한 소통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정확한 귀에 대한 측정, 검사, 보청기 제시, 청력재활 활동등을 진행하고 있어 이번 어버이날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김택수 원장은 “저도 난청인으로써 난청인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난청인의 마음으로 대해드리고 있으며 보청기프로(Hearing Aids PRO)의 자부심을 가지고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정확한 진단, 친절한 소통을 진행해 보청기를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