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사서 盧 대통령 추모문화제 <사진 제공=불교포커스> 故 노무현 대통령의 49재를 앞두고 7월 7일 오후 7시 추모 문화제가 서울 조계사 마당에서 열렸다.문화제는 아기 부처의 탄생을 알리는 일곱 걸음처럼 다시 새 세상을 열자는 기원을 담아 '일곱 걸음, 새 세상'을 주제로 진행됐다.무대에 오른 효림 스님(봉국사 주지)은 "나는 서민과 비정규직 나아가 모든 노동자를 죽이는 이명박 정부의 모든 정책이 싫다. 이명박 정부의 한나라당과 검찰, 경찰도 싫다"면서 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스님은 "나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됨, 인격, 정치철학이 좋다"며 "노무현은 누가 뭐라 해도 대한민국의 위대한 대통령이었다. 우리는 그를 위해 더 많이 분노하고 각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전 조계종 교육원장 청화 스님은 추모시 '길들이 죽는 때에'를 통해 "더는 물러 설 수 없는 땅에서/그는 몸을 던져 큰 길이 되었다…거기 있어야 할 길이 없는 광야를 향해/그는 죽어 풀밭길이 되었다"며 "모두 모두 이 길로 가서 네 귀에 풍경을 단 새 집을 지으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날 문화제에는 조계종 총무부장 원학 스님, 재무부장 정념 스님, 사회부장 세영 스님,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의장 법안 스님, 불교인권위원회 위원장 진관 스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등 사부대중 1천여 명이 참석했다. ▲ 조계사서 盧 대통령 추모문화제 <사진 제공=불교포커스> 故 노무현 대통령의 49재를 앞두고 7월 7일 오후 7시 추모 문화제가 서울 조계사 마당에서 열렸다.문화제는 아기 부처의 탄생을 알리는 일곱 걸음처럼 다시 새 세상을 열자는 기원을 담아 '일곱 걸음, 새 세상'을 주제로 진행됐다.무대에 오른 효림 스님(봉국사 주지)은 "나는 서민과 비정규직 나아가 모든 노동자를 죽이는 이명박 정부의 모든 정책이 싫다. 이명박 정부의 한나라당과 검찰, 경찰도 싫다"면서 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스님은 "나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됨, 인격, 정치철학이 좋다"며 "노무현은 누가 뭐라 해도 대한민국의 위대한 대통령이었다. 우리는 그를 위해 더 많이 분노하고 각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전 조계종 교육원장 청화 스님은 추모시 '길들이 죽는 때에'를 통해 "더는 물러 설 수 없는 땅에서/그는 몸을 던져 큰 길이 되었다…거기 있어야 할 길이 없는 광야를 향해/그는 죽어 풀밭길이 되었다"며 "모두 모두 이 길로 가서 네 귀에 풍경을 단 새 집을 지으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날 문화제에는 조계종 총무부장 원학 스님, 재무부장 정념 스님, 사회부장 세영 스님,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의장 법안 스님, 불교인권위원회 위원장 진관 스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등 사부대중 1천여 명이 참석했다. ▲ 조계사서 盧 대통령 추모문화제 <사진 제공=불교포커스> 故 노무현 대통령의 49재를 앞두고 7월 7일 오후 7시 추모 문화제가 서울 조계사 마당에서 열렸다.문화제는 아기 부처의 탄생을 알리는 일곱 걸음처럼 다시 새 세상을 열자는 기원을 담아 '일곱 걸음, 새 세상'을 주제로 진행됐다.무대에 오른 효림 스님(봉국사 주지)은 "나는 서민과 비정규직 나아가 모든 노동자를 죽이는 이명박 정부의 모든 정책이 싫다. 이명박 정부의 한나라당과 검찰, 경찰도 싫다"면서 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스님은 "나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됨, 인격, 정치철학이 좋다"며 "노무현은 누가 뭐라 해도 대한민국의 위대한 대통령이었다. 우리는 그를 위해 더 많이 분노하고 각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전 조계종 교육원장 청화 스님은 추모시 '길들이 죽는 때에'를 통해 "더는 물러 설 수 없는 땅에서/그는 몸을 던져 큰 길이 되었다…거기 있어야 할 길이 없는 광야를 향해/그는 죽어 풀밭길이 되었다"며 "모두 모두 이 길로 가서 네 귀에 풍경을 단 새 집을 지으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날 문화제에는 조계종 총무부장 원학 스님, 재무부장 정념 스님, 사회부장 세영 스님,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의장 법안 스님, 불교인권위원회 위원장 진관 스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등 사부대중 1천여 명이 참석했다. ▲ 조계사서 盧 대통령 추모문화제 <사진 제공=불교포커스> 故 노무현 대통령의 49재를 앞두고 7월 7일 오후 7시 추모 문화제가 서울 조계사 마당에서 열렸다.문화제는 아기 부처의 탄생을 알리는 일곱 걸음처럼 다시 새 세상을 열자는 기원을 담아 '일곱 걸음, 새 세상'을 주제로 진행됐다.무대에 오른 효림 스님(봉국사 주지)은 "나는 서민과 비정규직 나아가 모든 노동자를 죽이는 이명박 정부의 모든 정책이 싫다. 이명박 정부의 한나라당과 검찰, 경찰도 싫다"면서 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스님은 "나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됨, 인격, 정치철학이 좋다"며 "노무현은 누가 뭐라 해도 대한민국의 위대한 대통령이었다. 우리는 그를 위해 더 많이 분노하고 각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전 조계종 교육원장 청화 스님은 추모시 '길들이 죽는 때에'를 통해 "더는 물러 설 수 없는 땅에서/그는 몸을 던져 큰 길이 되었다…거기 있어야 할 길이 없는 광야를 향해/그는 죽어 풀밭길이 되었다"며 "모두 모두 이 길로 가서 네 귀에 풍경을 단 새 집을 지으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날 문화제에는 조계종 총무부장 원학 스님, 재무부장 정념 스님, 사회부장 세영 스님,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의장 법안 스님, 불교인권위원회 위원장 진관 스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등 사부대중 1천여 명이 참석했다. ▲ 조계사서 盧 대통령 추모문화제 故 노무현 대통령의 49재를 앞두고 7월 7일 오후 7시 추모 문화제가 서울 조계사 마당에서 열렸다.문화제는 아기 부처의 탄생을 알리는 일곱 걸음처럼 다시 새 세상을 열자는 기원을 담아 '일곱 걸음, 새 세상'을 주제로 진행됐다.무대에 오른 효림 스님(봉국사 주지)은 "나는 서민과 비정규직 나아가 모든 노동자를 죽이는 이명박 정부의 모든 정책이 싫다. 이명박 정부의 한나라당과 검찰, 경찰도 싫다"면서 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스님은 "나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됨, 인격, 정치철학이 좋다"며 "노무현은 누가 뭐라 해도 대한민국의 위대한 대통령이었다. 우리는 그를 위해 더 많이 분노하고 각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전 조계종 교육원장 청화 스님은 추모시 '길들이 죽는 때에'를 통해 "더는 물러 설 수 없는 땅에서/그는 몸을 던져 큰 길이 되었다…거기 있어야 할 길이 없는 광야를 향해/그는 죽어 풀밭길이 되었다"며 "모두 모두 이 길로 가서 네 귀에 풍경을 단 새 집을 지으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날 문화제에는 조계종 총무부장 원학 스님, 재무부장 정념 스님, 사회부장 세영 스님,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의장 법안 스님, 불교인권위원회 위원장 진관 스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등 사부대중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봉영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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