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전하는 PC방창업, 반드시 고려해야 할 체크 포인트는?"
"처음 도전하는 PC방창업, 반드시 고려해야 할 체크 포인트는?"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4.26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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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피에스타 PC방
사진제공=피에스타 PC방

사회 생활에 처음 발을 내딛는 청년창업, 출산 후 자영업을 시도하려는 주부창업, 정년 퇴임 후 창업에 도전하는 은퇴창업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PC방창업은 별다른 기술력이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도전할 수 있는 초보창업아이템으로 꼽힌다. 따라서 접근성이 뛰어나 청년, 주부, 은퇴 세대 등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중요한 점은 PC방창업의 프랜차이즈 선택이다. PC방창업 수요가 급증한 만큼 이를 확보하려는 프랜차이즈 PC방 브랜드의 노력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PC방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프랜차이즈 업계 1위를 선택하는 것이 필수다. 업계 1위는 탄탄한 재정자립도와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보장하는 지표라 할 수 있다.
실제로 피에스타 PC방의 경우 최근 창업경영신문이 발표한 '2019년 프랜차이즈 랭킹'에서 PC방업계 표준점수 총 685점을 획득해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무엇보다도 2년 연속 달성한 1위 기록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둘째로 PC방 프랜차이즈의 가맹점 실제 매출 체크다. 일부 PC방 브랜드는 인기 높은 일부 가맹점의 매출만을 공개하는 꼼수를 쓰기도 한다. 반면 피에스타 PC방은 지역 별 평균 매출액을 공개함으로써 예비 창업주의 객관적 판단을 중시하고 있다. 특히 기간 별 매출 현황도 가감 없이 공개해 예비 창업주 신뢰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공개된 피에스타 PC방의 지역 별 평균 매출과 가동률은 전국 평균 수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게다가 공개된 매출 정보에는 오픈 후 2년이 경과한 가맹점들도 포함되어 있다.

셋째로 정보공개서 공개 여부다. 정보공개서란 프랜차이즈 기업 위치와 매출, 채무 등 각종 정보를 공개한 문서를 말한다. 투명성을 가지고 기업 정보를 공개하는데 지표가 되는데 특히 기업 내부 상황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다. 덕분에 창업주에게 유용한 자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PC방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해당 기업의 정보공개서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끝으로 가맹점을 위한 수익률 컨설팅 시행 여부다. 피에스타 PC방은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수익률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창업 준비 과정뿐 아니라 매장 오픈 후 지속적인 수익률 컨설팅 및 모니터링, 피드백을 실시함으로써 안정적인 매출을 견인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최소 매출 보장 제도를 실시하며 가맹점주와의 상생 경영을 구현하고 있다. 최소 매출 보장 제도란 창업 이후 6개월 동안 최소한의 가맹점 매출을 보장하는 원리다. 창업 초기 약속한 최소한의 매출액을 달성하지 못 할 경우 실제 매출과 목표 매출 차액을 본사에서 현금 지급하는 것이다.

피에스타 PC방 관계자는 "창업 지원 혜택 내용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도 필수인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사항을 혜택이라고 포장하고 있는지 여부, 실제 혜택은 무엇인지 여부를 자세히 파악해야 한다."며 "아울러 본사의 가맹관리 체계화 여부, 운영컨설팅 및 지출컨설팅을 통한 운영방식 가이드 구축 여부 등도 필수 체크 대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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