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웹툰 '쌍갑포차'가 드라마화 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쌍갑포차'는 늦은 밤, 낯선 곳에 나타난 의문의 포장마차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 그린 웹툰이다.
JTBC 측은 '쌍갑포차'를 드라마화 한다며 가수 겸 배우 육성재와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생 웹툰이다. 기대 된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세계관이 세개인데 어떻게 드라마화를 하냐. 대작 아님 망작이 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육성재가 '쌍갑포차'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에는 "이번에는 꼭 드라마 해라. 연기하는 모습 빨리 보고 싶다"라고 많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쌍갑포차'는 배혜수 작가의 작품으로 '2017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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