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선 동생, “포기하지 않아 고맙다”고 했는데...결국 이별 맞아
이화선 동생, “포기하지 않아 고맙다”고 했는데...결국 이별 맞아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4.27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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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화선 SNS
사진=이화선 SNS

[뉴스렙] 이화선의 친동생이 결국 숨을 거뒀다.

이화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동생의 부고를 전했다. 이화선의 팬들은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화선은 이전에도 SNS를 통해 자신의 동생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투병 중인 동생을 언급하면서 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특히 이화선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인줄알고나면 #또다른터널 #몇개의터널을지나야되는거니 #보기만해도마음이미어지는동생 #겨울시작부터그토록아파하더니 #결국또다시수술결정 #버텨줘서 #포기하지않아줘서고마워"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화선의 친동생 이지안 씨의 빈소는 경기도 의료원 파주병원, 발인은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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